By 소상공인

'적정마케팅'이란 무엇이며, 적정마케팅이 필요한 광고주는?

적정 마케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적정한 수준의 비용만을 요구하는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진입장벽이 높고, 수준의 이해도,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대기업을 규제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퍼주기 식의 시혜성 정책을 펼치지만 한시적인
효과 일 뿐이다.
따라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생존법은 달리해야 한다.

이미 너무나 많은 마케팅 이론, 방법론, 도구들이 있는데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서 마케팅 전문가라도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산만하다.
하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오죽하겠는가.
마케팅이 다채로워지는 것은, 어쩌면 그 산만함만으로도 큰 진입장벽이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적정마케팅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도구와 방법론을 선별하거나
만들어주는 일이 될 것이다.
마케팅에 대한 고민과 실행에 투자할만한 시간, 비용의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 1현장성을 담아야 한다.

  99% 영세기업은 적용해서는 안된다.
  실질적인 적정 마케팅은 98% 소상공인을 위함이다.

• 2단순하고 쉬워야 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며, 복잡하고 많은 인력이 사용되는 것이 아닌, 기본에 충실하자.

• 3싸야 하지만, 반드시 공짜일 필요는 없다.

  유료이지만 충분하게 매력적인 상품, 기존 마케팅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낮출 필요는 있다. 적정마케팅의 기술과 도구는 99%다수 기업들의 박리다매 수요로 하기 때문에 박리다매로 충분하다.

• 4보편 타당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과 도구로 보다 다양한 업종, 방법으로 공통적인 플랫폼을 적용 할 수 있어야 하며, 유행을 쫒기보다 변치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 5쉽게 확장 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정마케팅으로 수익이 증대하면, 더 많은 마케팅에 투자 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추가 하는것이 어렵지 않도록 유연성을 갖춘다.

• 6효과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정 마케팅 목표는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 나은 성과다.

• 7소비자들에게 적정해야 한다.

  적정마케팅은 현혹의 기술이다. 기본은 '진정성'

• 8보급이 쉬워야 한다.

  기술과 도구는 복사하기 쉽고 매뉴얼화 되어야 한다.
  하지만 소비자의 인식속에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항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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